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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남복지관 작성일 24-02-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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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마을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지오봉사단

슬로건이 참 멋집니다

기쁨을 기록하다!!! 지오...

바쁜 일 많으실텐데...

휴가 쓰고, 가게 운영시간도 조금 양보하시고,

마을의 어르신들께 떡국 한 그릇 나누며

같이 즐기기 위한 발걸음이라시며 함께 해주셨습니다^^

십시일반 모으고 모아 골고루 준비해 주셨습니다!

월요일에는 방울토마토, 바나나, 계란, 파가 배달되더니 어제는 떡국떡과 소고기..

그리고 오늘은 기쁨을 나누는 팀으로~~

어르신들에게, 그리고 조리하시는 분들에게도

활짝 핀 웃음꽃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고맙고 ...

또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날에는

하남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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