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꽃피운 효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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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행복한 어버이 날
오늘 하남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이 다함께 장수를 축하하고
세대간의 사랑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2주전부터 하남중학교 우월한 봉사단과 두레라움 봉사단, 그리고 하남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양말목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카네이션을 전달받아, 오늘 어르신들의 가슴에 꽃을 피워드렸습니다.
그리고 95세 이상 어르신 다섯분을 모시고 지역의 어르신들 150명과 함께 장수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하남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하남주공1단지 관리사무소장님의
어버이날 감사 인사로 행사 문을 열었으며, 하늘마을 어린이집의 아이들의
깜찍한 축하무대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 히어로 대표 박금옥 통장님의 축사와,
103세 황0금어르신의 답신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금공연과 디지털색소폰 공연으로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습니다.
세대간의 사랑이 오간 행복한 어버이날.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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