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작은도서관에서 하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섬유인형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의 원단을 골라보면서 솜도 채워넣어보고 눈과 코를 만들어보니 토끼인형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재밌어요!” “또 만들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통해서 ‘한울작은도서관’이 더 많은 아이들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단순히 책 대출 공간을 뛰어넘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

하남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있는 ‘한울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 대출 공간을 뛰어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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